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홀몸 노인들과 만나고, 찾아가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창신2동 주민센터를 찾아 복지업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한 뒤 기초생활 급여와 기초 연금을 받으며 홀로 생활하는 80대 여성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관내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경제발전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수원 세 모녀 사건을 언급하며, 위기가구를 촘촘히 발굴해서 복지수급을 포기하고 사는 분들을 찾아내고, 찾아가서 도와드릴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동시에, 내년도 기초생활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로 인상하고 내년 예산안도 서민과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서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90111301828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