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서울 동작·서초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집중 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서울 동작구와 서초구 등 7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지난달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0곳 외에 최근의 피해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뤄진 조치라고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 모두가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하도록 추석 명절 전 재난지원금의 신속하고 차별 없는 집행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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