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접대 의혹' 이준석 전 대표에 소환 통보
경찰이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 전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13년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에게 성 접대와 함께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6차례에 걸쳐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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