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일본과 정기전 1차전 25-19로 승리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과의 정기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어제(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3년 만의 한일정기전 1차전에서 25-19로 이겼습니다.
12골을 넣은 이미경을 앞세운 대표팀은 후반 들어 일본과 격차를 벌리며 킴 라스무센 감독 부임 후 첫 공식전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반면 남자 대표팀은 일본에 19-25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정기전 2차전은 오는 7일 인천으로 장소를 옮겨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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