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이어 팔도도 라면값 인상…평균 9.8%↑
추석 연휴 이후인 오는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가격을 올리는 농심에 이어 팔도도 라면값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팔도는 다음 달 1일부터 12개 브랜드 라면 전 제품 가격을 평균 9.8%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팔도 관계자는 "원부자재와 물류비,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제조 원가 압박이 심화됐다"며 "소비자물가 영향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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