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겨냥해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 연휴 사흘 동안 손익분기점 추정치인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는 어제까지 관객 209만 8천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정상을 차지했고, 연휴 사흘 동안 매출액 점유율은 75.9%에 달했습니다.
'공조2'는 남북한 형사가 북한 출신 범죄자를 함께 쫓은 전편의 설정에 미국 연방수사국 요원을 추가로 투입해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고경표·이이경 주연 코미디 '육사오'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나 사흘간 30만 4천여 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습니다.
연휴 시작 이후 어제까지 사흘간 영화관 전체 관객 수는 276만 2천여 명으로, 일일 관객 수 100만 명을 훌쩍 넘기던 팬데믹 이전 명절 연휴와 비교해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YTN 김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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