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정감사와 내년 예산안을 심사하는정기국회가 시작됐지만,여야 모두 사법 리스크에시달리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법을 두고는정쟁이 과열되는 양상을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맡은 박형수 의원 모시고 국회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저희가 지난주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모셔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국회 상황 짚어보기 전에 그 내용 먼저 다뤄보겠습니다. 전 위원장은 이번 감사원의 감사가 표적이고 또 별건 감사라고 주장을 했어요. 이게 감사원과 정부, 여당을 한꺼번에 공격을 한 건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형수]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원의 입장은 전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건 처음 시작된 것은 사실 LH 때문입니다. LH의 사장과 부사장들이 다 자리를 동시에 비운다, 또 평일에도 골프를 치고 다닌다, 이런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감사원에 여러 제보가 있던 중에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의 근태에 대한 그런 제보가 있었고 또 그 와중에 전현희 위원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을 했다, 이런 내용이... 내용은 식사를 하면서 3만 원이 한도인데 그걸 초과했다는 것입니다.
초과했는데 그 초과한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초과하지 않았다는 걸 맞추기 위해서 서류를 조작했다든지 이런 제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하려고 하는데 담당자가 병가를 내고 2주간 나오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니 감사 기간 연장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 상황에서 안 나온다고 해서 감사를 종결할 수도 없는 것이고. 이렇게 된 것을 전현희 위원장이 표적감사다, 정치보복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조금 과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도 여당에서 알박기 인사라는 비판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이건 정권이 바뀔 때마다 또 반복됐던 사안이기도 하잖아요. 이게 어떤 소모적인 논쟁 대신에 정치권이 합의하는 건 어떻겠냐, 이런 목소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박형수]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지난번에 이미 당의 우리 입장을 말씀드렸고 공공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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