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99원 출발 후 등락…1,400원대 눈앞
원·달러 환율이 어제보다 5.3원 오른 1,399원에 거래를 시작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1,400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오늘(16일) 원·달러 환율은 현재 1,396원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어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시장안정 조치 등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해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조만간 1,400원을 넘어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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