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순방길에 오르면서 제14호 태풍 난마돌을 언급하며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모두 비상근무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부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태풍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는 오늘 밤 10시와 자정에도 같은 장소에서 태풍 점검회의를 이어갑니다.
지금 이 시각, 한덕수 국무총리의 회의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재난 상황에서는 한순간의 방심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간판 낙하, 시설물 쓰러짐 등 사소한 문제로도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챙겨봐 주시고, 만에 하나라도 있을 위험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대본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태풍 대응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주고 계십니다.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비상근무 등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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