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때늦은 더위 사라져... 내일 전국 쌀쌀 / YTN

YTN news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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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륙 지방은 여름처럼 날이 후텁지근했습니다.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우선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6도로

오늘보다 8도가량 낮아 꽤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4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급변하는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 동해안에는

계속해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에서는 안전 사고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0도 안팎으로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4도, 광주 17도,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3~8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대구 22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919232343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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