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미는?

연합뉴스TV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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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미는?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오는 금요일(30일)부터 금산인삼축제가 열립니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로 인삼의 세계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박범인 금산군수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민선 8기 금산군정 비전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고 새롭게 정하셨는데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어떤 포부가 담겼는지 궁금합니다.

금산인삼의 소비영역과 이용 타깃 확대에 있어 금산인삼축제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올해 축제의 주제가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라고 들었습니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미래 소비 주역인 어린이와 젊은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어떤 것을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금산인삼축제하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 걸로 아는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을 눈여겨 보면 좋을까요?

말씀 들어보니 올해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져가는데요. 현장에서 젊은층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거리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인삼하면 약재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인삼의 소비영역을 약재에서 식품으로 확대해 나가신다고 하셨는데 이번 축제에서 어떤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금산인삼축제를 통해 인삼을 더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군수님께서 신경 많이 쓰고 있으니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인삼이 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텐데요.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신뢰감을 주는 것도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군에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인터뷰 초반 금산인삼산업의 세계화에 관한 포부를 밝히셨는데요. 축제 이후 추진하려고 구상하신 청사진이 있을까요?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하시는 박범인 군수님의 열정 잘 확인했습니다. 말씀하신 금산인삼의 세계화와 함께 여러 분야에서의 금산군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계신데요. 취임하시고 100일이 채 지나지 않은 가운데 벌써 성과를 보이고 있는 분야가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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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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