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보당국, 푸틴 측근 딸 폭사 사건 우크라 개입 판단"
우크라이나 침공의 '기획자'로 불리는 러시아 사상가 딸의 폭사 사건에 우크라이나 정부가 개입한 것으로 미 정보당국이 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 정보당국은 지난 8월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다리야 두기나의 차량 폭발 사망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정부 내부 조직이 이를 승인한 것으로 믿고 있다고 현지시간 5일 전했습니다.
다만 소식통은 미 정보당국이 차량 폭발 계획을 사전에 알진 못했고, 누가 정확히 암살을 승인했다고 보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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