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대통령, 北 계속된 도발에 한미·한미일 협력 강화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계속되는 북한 도발에, 한미동맹은 물론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오늘(9일) 서면브리핑에서 "북한이 올해에만 40여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통해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보태세에는 적정수준이란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을 지키는 튼튼한 안보와 항구적 평화를 가져올 힘의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북한이 핵을 내려놓은 손으로 번영과 평화의 미래를 쥐게 하는 노력 또한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미래는 결국 북한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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