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을 오르내리는 선로 길이 2천6백여m의 곤돌라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이 곤돌라 탑승 칸에 20분 가까이 갇혀 불편을 겪었습니다.
곤돌라를 운영하는 리조트 측은 승객 탑승 칸 두 개 간격이 너무 좁아지는 고장을 일으켜, 안전을 위해 간격을 조정하느라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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