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일) 9시 40분쯤 서울 대치동 영동대로에 있는 교차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가로수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2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고, 중상자를 포함한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차량 앞부분에서 불이 났다가 10여 분만에 꺼졌고, 도로 일부 구간이 1시간 가까이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탑승자들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모두 거부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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