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14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현웅]
안녕하십니까?
첫 번째 기사입니다. 어제 감사원이 서해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한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신문들은 어떻게 다뤘습니까?
[이현웅]
그렇습니다. 신문들도 대부분 감사원의 발표 내용을자세히 전하는 방식으로 기사를 쓰고 있었는데요. 다만 제목을 어떻게 뽑느냐, 이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먼저 위쪽 조선일보 제목을 보면 자료 100여 건이 삭제된 점을 제목으로 뽑았습니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군 첩보 관련 보고서 60건에 대해삭제를 지시했고 국정원도 첩보 보고서 등 46건의 자료를 무단 삭제했다는 내용에주목한 겁니다. 한편 한겨레신문은 기사 제목을 보면위법 감사 논란의 감사원이전 정부 20명에게 수사요청을 했다고제목을 썼는데요.
이번 감사는 감사원 내 감사위원회 의결을 건너뛰었다는지적이 있다는 점을 강조한 제목이었고감사원이 국가안보실, 국방부, 통일부,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등 5개 기관의 20명에 대해서무더기 수사 요청을 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반응도함께 담았는데요. 대통령실에 주파수를 맞추고정권의 입맛에 맞는 결과를만들어낸 청부 감사라며 반발하고 있다고했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최근에 증시가 좋지 않댜보니까 불안해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불안한 마음을이용해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이현웅]
맞습니다. 동아일보 기사인데요. 하락장을 처음 경험하는 분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잘 모르고불안함이 커질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이용해서, 투자 수익을미끼로 사기 행위를 벌이는 경우가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기사에 나온 대표적인 유형을 몇 가지 소개하면 스스로 주식전문가라고 소개하는 한 유튜버가 '대박 주식'을 소개해줄 테니자신이 운영하는 채팅방으로 들어오라며사람들을 모집했고요. 40여 명으로부터 10억 원을... (중략)
YTN 이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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