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 포스텍,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7개 기관이 모여 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업단지를 경주에 유치하는데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발전 용량이 300MW 이하인 소형모듈원자로, SMR은 공장에서 제작해 조립하는 형태로 만들어지는 원자력 발전소로 건설 기간이 짧고, 기존 원전보다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가 진행하는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앞서 SMR 특화 산단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오는 12월 국가 산단으로 선정되면 소형 원자로 관련 기업을 모으고, 첨단 산업을 접목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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