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학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징계 건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문제로 공방을 벌였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김병욱 / 국민의힘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 서울대학교의 조국 교수를 지금 이렇게까지 2년 가까이 월급 줘가면서 학교에서 마치 보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런 행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가 조국 수호대가 아니라는 증명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 만약에 김건희 여사가 국민대에 임용 서류를 냈을 때 경영학 석사라고 표기했다고 하면 이는 매우 부적절한 거죠? (정확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고 실제로 경영 전문학사와 경영학사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거를 인정하시는 거죠?]




YTN 엄윤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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