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0일 뉴스센터12
■ 野, 국감 복귀…이재명 "불법은 1원도 안써"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체포에 이은 당사 압수수색 시도를 두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불법 자금은 1원도 쓴 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국정감사 복귀를 결정했지만, 오늘 열리는 법사위 대검찰청 국감은 보이콧했습니다.
■ 尹,'야당 탄압' 주장에 "국민이 아실 것"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시도가 야당 탄압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에 "그런 이야기가 정당한 것인지 국민이 잘 아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즉각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강제 북송 의혹' 노영민 12시간 소환 조사
검찰이 '탈북어민 강제 북송' 의혹과 관련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12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노 전 실장은 "안보조차 정치 보복 대상으로 삼는 것은 제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것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신규확진 2만 5천여명…유행 감소폭 '주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5천431명으로 이틀째 지난주보다 줄어든 양상입니다. 확산세는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감기 환자가 다시 늘고 있어 방역 당국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러, 우크라 점령지에 계엄령…헤르손엔 대피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에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헤르손에서는 대대적인 주민 대피 작전도 시작됐는데 이는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로 수세에 몰린 러시아군의 고육지책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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