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25일 국회서 시정연설…예산안 조속한 처리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화요일(25일) 국회에서 취임 후 두 번째 시정연설을 하고 내년도 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1일) 브리핑에서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국민 바람이자 국회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야당 일각에서 시정연설 보이콧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 미리 말씀 드리는 것은 불필요해 보인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주말 진보단체 집회와 내달 초 윤대통령 퇴진요구 집회에 대해 이 관계자는 "헌정질서를 흔드는 일은 국가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시정연설 #윤석열 #예산안 #더불어민주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