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어지고 있는 때 이른 추위,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서울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는 높지만, 예년 기온을 1도에서 3도가량 밑돌며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18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지겠고, 예년 수준을 보이며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다만 내륙에는 아침까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낮사이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주 후반, 영동에만 비가 내릴 뿐 내륙은 당분간 비 예보가 없습니다.
이에 따라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겠고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의도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기기를 사용할 때는 바람이 눈으로 오지 않도록 하고 틈틈이 인공눈물을 넣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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