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울산에서 정상 개최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두 체전을 무사히 끝날 수 있었다며 체전 기간 많은 불편에도 협조해준 시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대회를 치르면서 교통과 숙박, 방역과 축제, 경기 운영 등 많은 부분에서 경험을 쌓았다며 울산 생활체육 환경이 확대되고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 가능성도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대회 운영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는 천378억 원이고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681억 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어 내년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도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02614361223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