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낮 동안에도 제법 쌀쌀하게 느껴졌는데,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0도, 철원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많게는 10도가량 낮아지며,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고,

서울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급격한 기온변화에 건강 잃기 쉬운 만큼 건강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10도, 철원 9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3~8도가량 낮아 꽤 쌀쌀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일요일 낮에 예년 수준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추위 속에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고,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부산과 울산, 창원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점점 더 메마르겠습니다.

농작물 피해 예방과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110318403666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