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벤처 투자 역동성 제고"…5% 세액공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간 자금이 벤처 시장으로 유입돼 투자 역동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벤처투자가 위축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민간 모펀드에 투자하는 내국 법인에 투자 금액의 5%를 세액공제해주는 등 세제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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