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천재' 황선우, 접영 100m에서도 한국신기록
'수영 천재' 황선우가 주종목이 아닌 접영 1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황선우는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접영 100m 결승에서 51초99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이는 2년 전 양재훈이 작성한 한국 신기록을 0.34초 단축한 기록입니다.
주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를 비롯해 다수의 한국 신기록을 세운 황선우는 이로써 단체전을 포함해 무려 8종목의 한국기록 보유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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