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염경엽 대표팀 기술위원장 감독 선임
프로야구 LG가 새 사령탑으로 염경엽 국가대표 기술위원장을 선임했습니다.
LG는 염경엽 신임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3억원 포함 총액 21억원에 계약했습니다.
넥센과 SK 감독을 지내고 LG에서 세 번째로 지휘봉을 잡는 염 신임감독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넥센을 포스트시즌 진출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2018시즌 SK 단장으로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염 신임감독은 "LG팬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감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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