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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비 10% 줄이면 무역적자 40% 감소"

연합뉴스TV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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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비 10% 줄이면 무역적자 40% 감소"

[앵커]

올해 연간 무역수지가 14년 만에 거액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죠.

주요 원인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국제 에너지값 때문인데요.

겨울철 전력 소비를 10% 줄이면 에너지 수입액이 감소해 무역적자 규모가 약 40%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0월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356억 달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연간 무역수지 적자가 유력합니다.

국제 에너지값 급등에 고환율까지 겹치며 원유, 가스, 석탄 등 3대 에너지원 수입액이 급증한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액화천연가스 현물가격은 1년 전보다 180%가 뛰어 1Mmbtu당 53.38달러가 됐고, 석탄가격도 1t당 388.54달러로 61%가 올랐습니다.

두바이유도 배럴당 91.16달러로 12% 상승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달까지 3대 에너지원 수입액은 1년 전보다 716억 달러나 급증했고, 이는 올 해 누적 무역적자의 두 배가 넘습니다.

국제 에너지값 상승은 무역적자 확대뿐 아니라 전기와 가스, 난방비 등 요금 인상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주택용 전기요금은 18%, 도시가스와 열요금은 각각 38%가 올랐습니다.

일찌감치 에너지 절감에 사활을 건 유럽 주요국처럼 수요 절감 노력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겨울철 전력을 10%만 적게 쓰면 에너지수입액이 8% 감소해 무역적자 규모가 약 40% 줄어들 것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올겨울 기온이 예년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는 만큼,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정부는 공공기관 건물 난방온도를 17도로 제한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다이어트 서포터즈'도 시행 중이지만 체감 효과는 아직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에너지수입 #무역적자 #에너지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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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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