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베테랑 투수 차우찬과 작별
프로야구 LG가 베테랑 왼손 투수 차우찬과 작별했습니다.
LG는 차우찬과 함께 내야수 이상호, 김호은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FA로 풀린 지난 2017년, 4년 총액 95억원에 LG와 계약한 차우찬은 두 번째 FA가 된 2021년에도 LG와 2년 재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어깨 부상으로 제대로 공을 뿌리지 못하면서 6년간 입은 LG 유니폼을 벗게 됐습니다.
#프로야구_LG #차우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