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YTN 지분 매각을 통한 민영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당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에서 YTN을 민영화하려는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며, 국민 삶에 치명적인 위험을 끼치는 민영화를 철저히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공공 부분 민영화는 국민이 매우 우려하는 바이고, 보수정권 집권 때마다 집요하게 추구했던 사안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손잡고 민영화를 반드시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영교 최고위원도 정부의 YTN 지분 매각은 직권남용으로 범죄가 될 수 있다며 YTN을 매각해 어디에 넘기려고 하는지 국민은 다 안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안윤학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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