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난 지 105년째 되는 날을 맞아 구미에 있는 생가에서 숭모제와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박 전 대통령이 추진해온 경제개발과 과학기술 입국을 통해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행사에는 전북도·광주광역시 새마을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고, 사진 전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박 전 대통령은 지역과 세대, 계층, 이념을 넘는 위대한 인물임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고, 김장호 구미시장은 허허벌판이던 곳에 선견지명으로 전자산업단지를 세운 덕에 구미가 세계적인 전자산업단지로 성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윤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11417402516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