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탱크로리가 넘어지면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돼 긴급 방제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오늘(15일) 오후 1시 반쯤 충남 천안시 성환읍의 한 도로에서 25톤 탱크로리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수산화나트륨 70ℓ 정도가 유출돼 긴급 방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수산화나트륨 일부가 인근 농수로까지 흘러들었지만, 흡착포 등을 이용해 회수 작업이 진행됐고, 하천 유입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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