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순방에 여 "외교 정상화"…야 "굴욕적"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두고 여당은 '외교 정상화'라고 호평한 반면 야당은 '굴욕적 외교'라고 깎아내렸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SNS를 통해 "혈전이 잔뜩 쌓여있던 한국 외교의 혈맥을 뻥 뚫었다"며 "대한민국 외교가 정상화의 길에 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한일정상회담에서는 과거사 문제 관련 어떠한 진전도 없었고, 한미정상회담은 이번에도 '립서비스'로 끝났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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