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1일 뉴스센터13

■ 야3당, 국정조사 의견서 제출…여 "도움안돼"

민주당 등 야 3당은 국회에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의총을 열고, 수사진행중 국정조사가 도움이 안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남욱 "천화동인 1호, 이재명 시장측 지분"

대장동 의혹으로 구속됐다가 풀려난 뒤 첫 재판에 출석한 남욱 변호사는 "천화동인 1호가 이재명 시장 측 지분"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천화동인 1호는 최대 배당을 받은 곳으로, 실소유주 '그분' 논란이 일었습니다.

■ 군 "北ICBM은 화성-17형…배치정보 없어"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화성-17형'으로 사실상 확인했습니다. 다만, 화성-17형이 실전배치 됐는지와 관련해선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 한총리, 빈살만과 환담…"한국 방문 좋았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APEC 정상회의에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짧은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빈살만 왕세자는 '윤 대통령과의 만남과 한국 방문이 좋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 BTS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5년 연속 수상

BTS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BTS는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 부문에서는 2019년 이래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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