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소설인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특히 오늘 밤, 동해안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내일까지 경북 동해안에 최고 120mm, 강원 영동에는 100mm가 내릴텐데요.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북부는 5mm 안팎의 약한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낮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거리에는 낙엽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배수구를 막아 침수 피해가 발생하거나 비에 젖어 낙상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9도 대구 10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서울 16도 부산 19도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치면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