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환아 방문 사진 촬영 당시 조명을 사용했다는 발언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자신을 경찰에 고발한 것은 야당 국회의원에게 재갈을 물리기 위해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의혹을 검증하고, 진실을 찾기 위해 국민을 대리해서 질문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불은 켜고 도둑질을 했든, 불을 끄고 했든, 김 여사가 '빈곤 포르노'를 찍은 것은 맞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발언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사용한 카메라 기종과 수행원 규모, 조명 사용 여부 등과 관련한 진실을 대통령실에서 밝히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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