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잘 싸웠다!' 한국, 우루과이와 무승부...현지 분위기는? / YTN

YTN news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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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나경철 앵커
■ 화상연결 : 김동준 슛포러브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카타르 현지에서 직접 경기를 지켜본 직관 유튜버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 경기 직접 본 분들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슛포러브의 김동준 대표님 연결합니다. 나와 계시죠?

[김동준]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들었던 목소리랑 비슷한데 목이 쉬지는 않으셨나 봐요?

[김동준]
지금 목이 완전히 갔습니다. 오늘 한 번도 자리에 앉지도 않고 계속 응원하는 바람에 지금 목 상태가 좀 좋지 않아서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경기 직관을 하셨는데 어제 경기장 분위기가 어떠셨나요?

[김동준]
사실 우루과이 관중들도 많이 왔는데 우리나라 관중들의 목소리가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응원전에서는 우리가 이긴 거나 마찬가지다, 이런 평가도 전해지고 있는데 교민들이 많이 오셨던가요?

[김동준]
네, 교민분들도 많이 오셨고 붉은악마분들도 많이 오셔서 우루과이 관중들은 계속 앉아서 응원아더라고요. 그리고 경기 중간에 한번 화면에 잡혔는데 되게 이렇게 침울해하고 있는 이런 관중들이 잡히기도 했는데 우리나라 붉은악마들은 진짜 계속 일어서서 아리랑 부르고 대한민국 외치고 그렇게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예상과는 다른 경기 흐름이 이어졌기 때문에 우루과이 관중들이 침울한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는데 어제 제가 경기를 보니까 관중들 중간중간에 외국 팬들도 한국을 응원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보셨나요?

[김동준]
맞습니다. 독일 유니폼 입은 분들도 오셔가지고 나 같이 한국 응원하면 안 되냐라고 한 분도 있었고 외국인도 한복 입고 와서 같이 응원하기도 했었고요.

아무래도 약간 BTS로 인해서 한류가 카타르에서도 인기가 되게 높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서 응원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특히나 손흥민 선수가 소개되자마자 함성도 어마어마했다, 이런 기사도 봤거든요. 실제로 어떠셨습니까, 현지에서?

[김동준]
진짜 여기가 상암인가 싶을 정도로 함성 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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