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서울 영하 9.4℃…북극발 한파에 전국 '꽁꽁' 外

연합뉴스TV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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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서울 영하 9.4℃…북극발 한파에 전국 '꽁꽁'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겨울 초입부터 찾아온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매서운 북극 한파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4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추위는 주말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대통령실이 성탄절 전후 연말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치권 인사들이 특사 심사 대상으로 검토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대상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12월에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을 다시 한번 언급했습니다.

다만, 물가를 낮추기 위해 금리 인상 자체는 한동안 계속될 거라고 밝히는 한편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노동시장이 진정돼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도 공공부문 파업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은 철도파업을 막기 위해 의회까지 나섰고, 영국은 간호사에 이어 구급대원들까지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 소식은 정호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20년간 미국 하원에서 민주당을 이끌어온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뒤를 이을 새 원내대표로 하킴 제프리스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미국 역사상 첫 흑인 원내대표인데요.

내년부터 다수당 지위를 내준 민주당을 이끌게 됩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북극한파 #연말_특별사면 #미국_연방준비제도 #하킴_제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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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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