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실내 마스크 해제 추진…"중대본이 결정"
대전시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대본은 대전시의 이런 입장에 대해 "방역 조치를 완화할 경우는 중대본과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며 "대전시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방역당국이 조만간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를 결정하지 않을 경우 내년 1월부터 자체적으로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