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광화문 광장은 -3도가 예상되는데요.
거리응원에 나서신다면 목도리와 장갑 등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이 5도, 모레는 8도로 주 후반까지 큰 추위는 없을텐데요.
다만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쪽을 중심으로 최고 5cm의 눈이 내릴텐데요.
출근길 빙판길이 우려되는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과 내륙 곳곳으로는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강원 산지는 바람도 강하게 불텐데요.
화재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구 -3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부산 10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