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어제부터 청약 시작…오늘 일반공급 1순위 진행
4,000 가구가 넘게 공급되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청약이 특별공급으로 어제(5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6일)은 서울시 2년 이상 거주자의 신청을 받고, 내일(7일)은 서울시 2년 미만 또는 수도권 거주자, 모레(8일)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
정부가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를 확대하면서 59㎡까지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지만, 84㎡는 모든 타입의 분양가가 12억원을 초과하면서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합니다.
부동산 시장에선 둔촌주공의 청약 성패가 향후 분양시장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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