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이웃돕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 모금 생방송을 마련했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 생방송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 270여 명이 기부에 동참했고 축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주거복지 위기 가구 신고 체계와 냉·난방비 지원사업 등으로 어려운 시민들을 살피고 있다"며 "올해도 이웃 사랑 실천에 많은 시민이 나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태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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