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동 재개발 구역 화재…인명피해 없어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재개발 구역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어제(9일) 오후 7시 쯤 빈 주택이 밀집한 정릉동 재개발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성북소방서는 소방차 26대, 인원 총 140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홍정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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