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차관보 "국제사회의 강한 북한 비핵화 의지 보여줘야"
한미 외교 차관보는 오늘(13일)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가 강하다는 점을 보여줘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한 중인 대니얼 크리텐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와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는 한미동맹 발전 방안과 한반도 문제를 논의하면서 이같은 입장을 보였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또한 두 차관보는 내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동맹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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