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에쓰오일, 울산시와 석유화학복합시설 건설 MOU / YTN

YTN news 2022-12-16

Views 0

에쓰오일은 울산시와 2026년까지 9조 2,580억 원을 투자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 화학 복합 시설을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에쓰오일을 통해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 플라스틱을 비롯한 합성수지 원료로 쓰이는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 시설을 신설하는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사업명에 사용된 '샤힌'은 아랍어로 매를 뜻하는데, 아랍 문화권에서 사냥에 이용되는 매는 부와 권위를 상징하는 특별한 동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번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에쓰오일은 원유를 석유화학 물질로 전환하는 스팀 크래커 설비를 구축해 연간 최대 320만t의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21617280175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