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21득점…우리은행, BNK 꺾고 11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1득점을 올린 박지현의 활약에 힘입어 부산 BNK를 꺾고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우리은행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BNK를 67-63으로 물리쳤습니다.
시즌 14승 1패로 리그 선두를 굳게 지킨 우리은행은 리그 2위 삼성생명과 격차를 4(네)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우리은행 김단비는 여자프로농구 역대 7번째로 개인 통산 6천 득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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