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어제(19일) 저녁 7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1층 일부를 태우고, 인근 공장으로 번졌는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9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방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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