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가 이달 말 폐지되는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추가연장근로제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제도를 적용받는 영세사업장만 63만 곳, 근로자는 603만 명에 달한다며, 여야가 시급한 민생 현안과 관련된 이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추 부총리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10여 일 뒤 올해를 넘기면 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에 허용됐던 추가연장근로제도가 일몰 종료됩니다. 이대로 추가연장근로제도가 일몰 종료된다면 취약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이 감내할 고통은 쉽게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추가연장근로 일몰 연장 법안은 시급한 민생 현안인 만큼 여야가 협치·상생의 정신으로 조속하게 상임위 논의를 거쳐 연내 국회에서 통과시켜 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122014074145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