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희 앵커
■ 출연 : 정민아 영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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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 두기가 해제된 이후극장가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데요. 특히 13년 만에 후속작을 선보이는 할리우드 대작이죠, 아바타2. 그리고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한국 영화 '영웅'이 쌍끌이 흥행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풍성해진 연말 극장가 소식정민아 영화평론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연말 극장가 정말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을 했습니다. 그런데 큰 작품 두 편이 일단 쌍끌이 크게 끌고 있는데. 아바타, 한파를 뚫고 500만이 넘어섰다고요?
[정민아]
벌써 14일날 개봉했으니까 굉장히 단기간 내에 많은 관객들을 모으고 있고 최고의 화제 중심에 서고 있죠. 그런데 아바타 1보다는 이게 속도가 느리냐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이게 특별관 중심으로 관객들이 몰리기 때문에 이건 아무래도 장기 상영을 염두에 두고 오래 끌고 갈 것 같습니다.
시간이 3시간이 넘잖아요. 그래서 상영 횟수 자체도 적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12일 만에 500만 관객이 찾았다는 거는 정말 화제작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2위가 영웅입니다. 그다음에 신비아파트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나오고 올빼미도 여전히 막판 저력을 발휘하고 있고요.
[정민아]
300만을 넘기면서 4위를 유지하고 있죠.
앞으로 아바타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2D도 있고 3D도 있고 아이맥스도 있고 다양하게 즐기려는 관객들이 예매율이 상당히 높거든요. 특별관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 영상에 최적화된 시설도 있고 사운드에 최적화된 시설도 있고. 골라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정민아]
아이맥스 같은 굉장히 큰 관에서 보고 싶을 수도 있고 그다음에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3D용으로 만들어져서 2D보다는 3D를 많이 선호하시죠.
그다음에 시각적인 것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것도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고 물속 사운드 이런 것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돌비 사운드관 이런 거. 그다음에 4D관까지도. 그다음에 스크린X라고 양 옆에서 바다속에 완전히 들어가 있는 것처럼 3면으로 스크린이 펼쳐지는 이런 관까지 다양한 관이 있는데 이 영화는 한 ... (중략)
YTN 정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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