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 피의자 3명 신상 비공개
제주경찰청은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3명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결과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계획적이고 피해가 중대하지만, 공공의 이익 유무를 고려해 비공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0대 피의자 김모씨는 지난 16일 제주시 한 주거지에서 50대 여성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의 아내와 고향 선배인 박씨는 각각 범행을 돕거나 살인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재산을 노린 계획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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