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동포연대'가 명절이나 기일 등을 음력으로 지내는 러시아 사할린 동포를 위해 2023년도 달력 3천3백 부를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이 달력에는 설과 추석 등 한국 고유 명절을 비롯해 일상에서 쓰이는 음력과 한국 국경일이 표시돼있고, 우리말을 못 하는 한인 후손을 위해 러시아어 설명도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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